네 고맙습니다
열심히 대신 욕심내지않고!
시작해봅니다^^
저두 쌈채소 좋아하는데 그것으로 식단을 조절해보아야 겠어요

그런데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스트레스없이 하는 것 같아요
우안님이 스트레스 받으시면 그스트레스가 그대로 아이들에게로 간답니다.
우리 다 같이 즐겁게 다이어트해요. 화이팅입니다~~^^

우선 저와 같은 아이셋 맘이라 반갑네요...
저는 아침은 생식, 점심은 사무실에서 한식으로 먹되 밥은 반만 그리고 저녁은 현미밥 반공기에 쌈채소를 먹고 있습니다. 쌈채고 정말 강추입니다... 포만감도 최고고 아침에 쾌변을... ㅋㅋ

오우!대단하세요~
애기 키우면서 몸관리라는것이 쉽지않지만 힘내서 같이 아름다운몸매 공개해봐요^^

제가 첫째때 76쯤에 애가져서 106으로 첫째낳고 운동으로 90초반까지 뺐다가 임신해서 98로 둘째낳고 모유수유하니까. 배가 고파 96까지 찌고 그러더라구요 ㅜㅜ 식이조절의 필요성이 진짜 필요하다고 느꼈지요 ㅜㅜㅜㅜ 운동은 좋은데 식이 조절이 참 안되너요... 운동해ㅆ으니까ㅡ라는 안일함으로 계속 90언저리에서 머물다가 안되겠다싶어서 운동량을 늘리고 식이조절시작해서 두달짜됐어요 82키로에요
훅훅 안빠져서 참 힘드네요 ㅜ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