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 다이어트일기
어제 야근예정이라 오전에 유산소 뛰고 왔어요
야근하면서 간식도 잘 참았는데 ....
퇴근길에 삼겹살집 냄새에 정신줄을 놨어요 ㅠㅠ
8시에 ㅋㅋ 마트에서 훈제삼겹살(나름훈제로위로) 사다가
밥이랑 쌈장없이
상추,깻잎,쑥갓,마늘,파에 싸서 와구와구 먹었네요
먹으면서도 배가 부른데 끝까지 먹었어요 .......
일주일동안 참았던 식욕이 이렇게 폭발하네요 하 ㅠㅠ
오늘은 운동 더 열씨미 해야겠어요!!!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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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고기 섭취해줘야죠 ㅋㅋ 그래도 밥과 쌈장 안 드신 거 잘 하셨어요!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