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근손실!(바쁘시면 아래꺼보셔요!)
신장 166/ 현재 체중은 64.6이고(목표는 60빼고 58까지는 천천히 빼려구요. 일부러 이렇게 한이유는 유지기때 해야할일을 부여했어요ㅎㅎ)
빼기전 체중이 78.4였어요
-이때 체지방 기억안나는데 근력은 43퍼! 살이 많있다보니 지지하기위해서 그런거겠죠ㅎㅎ
28일자로 인바디 잰건 68키로때
-kg는 11.4 %는 15.4/근력 31.3이였구요
bmi 비만지수 빼고 정상 안으로 들어와서
👣운동은
78에서 68으로 뺄때 유산소로만 한시간 걷고
생활에서 30분 더걸었거든요
이제는 공복에 40분걷고(거의 5100보 나와요!) 밥먹구 오후에 근력홈트를 해요(마일리 복근/안쪽허벅지) 생활걷기로(최소 만보. 기분 우울일때 걸으면서 스트레스 푸는편이라 13000보)
일욜은 쉬는대신 홈트랑 생활로 많이 움직이구요.
🙄저의 평소식단
아점은 공복운동후 400 칼로리 정도안에서 밥을 먹고
(주로 현미콩밥 반공기/김치는 물에씻어서/가지/버섯종류/ 두부 반모/깻잎/계란흰자 후라이/
*일주일 세번? 정도 참치 물에 씻어서!/ 단호박 삶은거 4분의 1정도 먹고
오후에 비피더스 깉은 요거트랑 달걀 흰자 삶은거랑 아몬드 두세개 챙겨먹구요.
저녁은 거의 곤약으로 먹어요.곤약삶은거에 오이랑 팽이버섯 삶은거 넣구 김치 씻어서 먹어요.
일주일에 한번 회도먹구 소고기도먹어주고 장어도 먹고.미역국도 먹고 하는편이거든요
하루 단백질이 겨우 25 나오더라구요.
(이제 더늘려보려구요..ㅠ)
😆😆😆😆😆😆😆진짜 고민입니다!
제가 사실 정체기가 있었어요. 69때 5일정도간 하도안내려가서 운동루트를 바꿔주니까( 걷기만 하던걸 5분정도 뛰어준다던지) 6일째 되던날 0.2키로가 빠졌고 그러다 65키로 후반대에서도
오르락 내리락 했었거든요. 65.6~66.7 하다가
지금은 갑자기 확빠지기 시작하니까 근력손실이 아닌가 걱정되요.
😶특히 어제같은 경우 제가 저녁에 빙수 약속이 있어서 빙수를 먹었는데도 오히려 하루만에 0.4g이 빠져버렸어요. 이게 체지방이 아니라 근력빠진거 같은데 맞나요? 아니면 정체기때 안빠졌던 살들이 빠진건가요? 먹어도 걸어주니 빠지는거 보니 좋기도 하면서도 걱정되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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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뭅 제가보기에도 그런거같아 어제 30g 으로 늘려봤는데!! ) 그래도 몸무게는 감소하네요..! 공식 계산해보니 96g~115g이네요.조금씩 늘려볼께요!
일단 단백질 양 정말 너무 적네요. 그렇게 먹고 아무리 운동한들 근손실 올 수 밖에 없어요. 근력을 늘리고 싶으면 몸무게×1.5(g)나 몸무게×1.8(g) 정도 단백질 섭취를 해야합니다. 정체기 끝나고 저는 거의 1k가량 빠지기도 했습니다. 전혀 이상할 것 없고요. 지방이 빠졌을 수도 있지만 근손실일 확률도 있습니다. 워낙 식단에 단백질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예전 인바디서 근력이 있었으니 유산소 열심히하고 대신 단백질 많이 드시면 더 이상 근손실은 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