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다가 자꾸만 폭식을 해요...ㅠㅠㅠ
지금 12키로 뺀후 거의 한달동안 정체기인데요... 몸무게가 안빠지니까 재미도 없고 운동을 시작해서 자꾸만 식욕도 늘고 며칠 전부터 자꾸 먹으면 안될것들을 막 먹어요ㅠㅠㅠㅠ 차라리 한번 완전 많이먹고 담날부터 정신 차리면 되는데 하루 잘 참다가 꼭 끝에가서 빵이나 떡볶이나 간식같은 걸 야금야금 계속 먹어요.... 진짜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빠지는것도 그렇지만 다시 찔까봐 너무 무서워요,, 그냥 제가 안먹으면 되긴 하는데 왤케 식욕이 넘칠까요?? 지금 생리 끝나고 황금기인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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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주일 잘 참고 아침점심저녁 여섯시까지 식단 잘 맞춰 먹고난후에 밤에 정신줄 놓으면 한끼 4~5천칼로리 일부러 높은칼로리로만.... 배아플때까지 먹곤해요 ㅠㅠ 그래도 담날 굶지않고 원래 하던대로 하면 삼일이면 돌아오긴 하더라구요... 강박증상이라는데... 먹고싶을땐 가끔 한끼씩 먹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스트레스 때문에 그래요..다욧에 관한 강박감..그 스트레스가 식욕을 자극하는 거예요..평생 해야 하는 다욧트..건강한 식습관으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