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정상인 친구가 다이어트를···
안녕하세요. 저는 165에 60 인 한 여학생인데요 ,
얼마전 제 친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 친구는 중학생 시절 친구 인데요 ( 현재 고딩 )
저랑 비슷한 키 와 몸무게를 가진 친구였어요.
그 친구와 어제 여름방학이어서 오랜만에 만났는데요 ( 그 친구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갔었음 )
무려 반년동안 다이어트를 해 166에 45 가 되었더라구요..
정말 그 친구가 그친구가 맞는거 같은지.. 얼굴이 완전 달라져서 나타났어요.
그 친구한테 물어보니 반 년동안 식단 조절 하며 운동 1-2시간 하며 뺐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친구가 저한테 말하는 말이 ,
" 나 더 뺄거야ㅋㅋ 한 40까지 ? " 라고 하더라구요 ;;
아니 , 그렇게 말라졌는데도 더 뺀다니 , 약올리는 것 같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라구요..
45면 이미 말랐잖아요 ? 설마 쓰러질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친구는 질투나냐면서 오히려 더 뺄려고 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가 왜 위험한지 , 더 빼면 안되는 이유를 그 친구에게 말해주려 하는데요 ..
막상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말해야 될지 좀 알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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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거내려놔야지 그럴라나요 ㅜㅜㅠㅠ 그러다 거식증이라도 걸리면 .. 너무 걱정되네요 ...
다욭다욧욧 제가 봐도 제 친구 너무 심한것 같아요.. 넘 걱정되네요.. 불임이라 꼭 전해볼께요 !!
너는말랐다 큽.. 역시 좀 질투 하는 것 같긴 하네요... 헉 안하신다니 ㅜㅠ 힘네세요..
당사자한테는 아무리 말해줘도 안들어요 이미 그친구는 살뺄의지가 커서 주의에서 그렇게 말해줘도 자기만족이 되야지 그만둘것같아요
나중에 불임되요..아직어려서 모르겠지만 아줌마입장에서 볼때는 요즘 여학생들 다이어트 진짜 걱정되네요
좀 질투 하시는거 같은데요 ㅎㅎ
그리고 생리...맞죠..저 지금 안해요 🤦♀️
마른탄탄 아아..! 그게 있었죠 감사합니다 ㅜㅠ ♥
일단여자는 생리끊겨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