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다이어트 시작
첫째낳고 넘 뚱뚱해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
했는데!!
애키우면서 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74kg➡67kg
7kg?? 정도 빼고 옴마야 다시 임신..
첫째땐 수술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살이 너무 많이 찐게 문제라 생각해 만삭 몸무게를 10kg 정도 줄였었어요
첫째땐 90 넘었었는데 ㅋㅋㅋㅋ🙈
둘째땐 79 였거든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뚱땡이지만 ㅋㅋ
여튼 낳고 69에서 안빠지더니 다시 71!! 미친
아직 100일도 안됫고 수유중인데다 애가 둘이라 운동도 못하지만 폭식이라도 줄여보려고 다시 다신켰어요
수유부 권장 섭취 칼로리가 2400 칼로리 정도 되더라구요
근데 전 3천은 거뜬이 처먹고도 배고푸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배가 고픈게 아니라 뇌가 허전한가봅니다 ㅋㅋㅋㅋㅋ
병든식이 교정좀 해봐야 겠어영 ㅋㅋㅋ
이젠 아가씨때처럼 40대몸무게를 원하지 않아요 ㅋㅋ
그냥 불룩불룩이만 없어져도 좋겠어요, ㅋㅋ
50대 몸무게만이라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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