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어느때 해야 건강할까요?
제가 요즘 뭔가 다이어트를..막 나가는것 같아옄ㅋㅋㅋㅋ 다이어트가 아니라 걍 일상 생활살고있는데...먹고싶은거 과식아니게 다 먹고 배구 3시간 이상으로 풀로 뛰고 그 난리치고있는데 왠걸 43까지 갑자기 빠졌다가 45로 컴백^^((썩을.
근데 아빠께서 자꾸 너 키먼저 크고하라고 뭐라뭐라하 시는데 그 말이 자꾸 머리에 남더라구요...
지금 나이에 운동하는건 건강을 유지하는거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극단적이게 한다는게 좋은 일인가..하지만 난 살 빼고싶은데...근데 살빼려면 난 좀 극단적이게 하는편이라 키 안 크면 어쩌지..이러면서 혼자 맨날 이러다가 시간가요..((에효.
지금 키가 한 155 인가 156인가 그정도 일텐데 몸무게가 44에서 45~46왔다갔다 거리더라구요. 그냥 먹고싶은거 먹고 배구하고싶어서 하는데 그렇게 됬네요..원래 인바디 검사때 몸무게가 48이었는데 지금 나이가 초6이건든요...뱃살 허리살 땜시 고민중인데 제 나이때 살로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게 많이 안좋은건가요? 살은 언제 빼는게 좋을까요..성인때까지 키 키우고 건강에 무리 안갈정도 까지만 버티다가 성인되서 빼면....안되겠죠..((처맞
키&살 뭘 먼져 신경써야 될까요...굳이 완전 마른 몸매가 아니라도 잘 살수 있을까요오..((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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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살은 나중에도 빠지지만 키는 나중에자라진 않아요. 156에 46이면 많이나가는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눈딩님이 먹고픈것 참아가며 다이어트 하는건 아니고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시는거니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몸에 영양이 살짝 넘치는 통통한 정도를 유지하심이 좋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초딩때 퉁퉁했는데 중1때 3개월동안 키가 쑥쑥 자라면서 정상체중되더니 그 이후로 30먹은 지금까지 키가 안자라요...
키 안크면 배구도 힘들테니 키를 우선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헐....!!8ㅂ8 몰랐어요...살 잘 찌는 체질..((충격))
청소년기는 비만만 아니라면 살 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ㅜㅠ 키 뿐만 아니라 몸의 장기도 같이 성장하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다이어트를 하면 몸 자체도 잘 안 자라고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됩니다 요요 오기 쉬운 몸, 살 잘 찌는 몸이 되는 조건 중에 청소년기에 다이어트를 했다도 있거든요
Noonding 허허.... 13살에 비하면 30살은 충분히 나이먹은 아저씨 아닌가요...ㅋ
나..나이먹은....ㅋㅋㅋ
남자들은 마른사람만 좋아하진 않습니다. 물론 외견상 더 눈이 가게되는건 맞습니다만 누굴 좋아하게 되는건 외모랑은 관계가 없더라구요.(제 초딩때의 기억에 맞춰 답해드린거지만 나이먹은 지금도 적용되는 얘기군요.)
그렇군요...기승전 키크기...전 키 부터 크고 다이어트 한다고 설쳐야 겠네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