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 또 다시 시작된 식탐
오늘도 미친듯이 먹었네요.. ㅠ
약속을 만들면 안되는데...
점심까진 먹자 했는데 저녁 굶을랬더니 어린이집친구엄마 만나서 열심히 먹었어요..ㅎㅎ
먹고 운동하라는데..
제가 운동을 미친듯이 엄청 해봤는데 결국 다이어트는 식이더라구요.....
"먹고 운동하면되지~" 이런말은 좀 안해줬으면 싶어요.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먹어~ 먹어~ 괜찮아"는 하면 안되는데.. 흐흑 의지가 약해집니다..ㅠㅠ
그냥 쿨하게 열심히 먹고..
저의 선택에 따른 후회중이네요 ㅎㅎㅎ
앞으로 그냥 사람은 안만나는걸로..
먹을거 선물받음 그냥 버리는걸로..ㅠㅠ
오늘 운동 안하고 자려고 했는데..
200그램이라도 덜고자..점핑잭 30분 하려구요.
내일은 저.. 고기뷔페가요~ 잘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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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육아스트레스받으니 식단조절이 너무안되네요..ㅠㅠ
저도 얼집엄마들 만나면 안먹을수가 없게되요.
진짜 운동보다 식이인듯 해요.
저희집 신랑이 먹어~ 먹어~ 이미 틀렸어 전문가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