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캇타코토니 질문
한달넘게다이어트 중인 다이어터에요~
꾸준하게 식이요법하면서 자주는 아니어도 운동하면서 삼사키로 정도 빠졌는데
살이 빠지니까 더 욕심이 나고 그런게 생겨서요 ㅠㅠ
치팅데이때 맘놓고 먹고싶은거 일인분만 먹자! 싶다가도
이걸 안먹으면 더 빠질텐데 하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ㅠㅠ
먹고는싶은데 살이 빠지고 눈바디로 몸이 변해가는게 보이니까
저도 모르게 먹는걸 피하게되고 맨날 풀 닭가슴살 토마토 계란 ㅎㅎ.. 이런것만 먹고있네요 ㅎㅎ..
그래도 어쩌다 한번은 아 먹고싶다!!!!! 싶을때가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ㅠㅠ
혹시 다이어터 여러분들중에 치팅데이때 나캇타코토니 같은 다이어트 보조제 복용하시는 분들 있나요 ㅠㅠ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실 보조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뭔가 그 순간 살찜에 대한 위안..?? 같은것도 필요한거같구 그래요 ㅠㅠ~
잘 참다가 요새 까르보나라가 너무 먹고 싶어욬ㅋㅋ ㅠ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없었던일로 나캇다코토니 분홍이초록이 셋다 먹고있어요~~ 먹으면 심리적불안이 좀덜해요 ㅎㅎㅎ 뭔가 그래도 죄책감이 덜해서 꾸쥰히 먹고있는데 화장실 잘가는 효과는 확실히 있어요^^
먹고싶은게 생기셧다면 먹으세요! 오히려 빡센식단을 지속하면 거기에 적응되서 나중엔 아무리 굶어도 잘 안빠진다는거...알고계시죠? 다이어트는 길게 봐야합니다.
말씀하신 다이어트보조제 같은 경우..사실 플라시보효과에 가깝다 볼 수 있습니다ㅠㅠ (이미 복용중이신분들께는 죄송..)과다섭취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받는 아주 비싼 사실상 정신적 보조제에 더 가까워요ㅠ 다이어트는 곧 생활습관개선입니다. 보조제를 통해 감량했다면 생활습관에 보조제가 끼어들어서 평생 보조제에 의지할수밖에 없게돼요.. ㅠㅠ 먹고싶으신거 하루만 맛있게 드시고 단기간감량보단 꾸준한 감량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