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군것질이 하고 싶네요....
8월 1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구요,
1일부터는 과자는 절대 안먹고 탄산은 한모금정도 맛만보고 어제만 종이컵에 한잔 마셨네요.
평소에 과자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매일 같이 먹었는데ㅜㅜ
지금은 하루에 50분~1시간 걷기운동하고 간간히 근력도 하는 데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운동도 하기 힘드네요.
먹는 건 짠거 조심하고 밥1/2만먹는 거 외에는 크게 굶거나 배를 골고 그렇지는 않고 운동 후에는 단백질을 챙겨먹을려고 노력해요.
몸무게는 2킬로 밖에 안줄었는데 붓기가 많이 빠졌는지 주위에서 많이 알아봐주네요.
너무 군것질을 하고 싶으니 주저리주저리 쓸데없는 말만 늘어놓았네요...위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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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자좋아해서 미주라토스트를 사서 먹고있어요 다이어트시작하니까 토스트의 단맛은없지만 고소해서 되게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진짜 다이어트잘하시고계세요 화이팅👍👍👍
와 대박..
한 달이 다됬는데도 과자를 안먹었다구요???
와 진짜 대단해요ㅠㅠ 저도 과자 진짜 좋아해요
저도 다이어트 저번주까지하다가 금욜부터 치팅한다고한게 오늘까지 계속 안가리고 다 먹고있네요ㅠ 특히 초코과자류..
근데 먹고나면 먹고싶은걸 못먹을때는 진짜 간절하고 안먹으면 스트레스만 쌓일것같았는데 이렇게 먹고싶은거 배부르게 다 먹어도 남는건 후회뿐이더라구요ㅠ
전 먹을때도 생각없이 막 구겨넣어서ㅠㅠ
님이 진짜 부럽고 잘하고있어요ㅠㅠ
화이팅!!!!!!!
님. 님은 승자예요. 저도 과자 진짜 좋아하는데,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차라리 딴 걸 먹자 하고, 다른 건 몰라도 과자 섭취는 잘 참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저녁 식사하고, 홀린 듯이 마트로 가서 과자와 숏다리를 샀어요. 그리고 다 먹고 나서야 정신이 들었어요... ㅜㅜ 자괴감 쩔어요. 오전 오후도 아니고 저녁에 먹다니. 엄청 후회되고 슬퍼요.ㅜ 님은 이런 후회하지 마시길. 저를 타산지석으로 삼으세요... 정말 못참겠음 날 잡고 일찍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