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열심히 학교 생활중인 고등학교 1학년 한 여학생입니다! 조는 여자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여자끼리만 있어서 그런지 내숭이 덜해 먹을 수만 있다면 다 먹습니다..ㅋㅋ 점심시간은 거의 전쟁이나 마찬가지고요. 하루에 몇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만큼 다리에 살이 많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서 그런가 쥐도 많이 납니다. 자다가도 자주 나고요ㅋㅋ 저는 특성화고에 진학하고 있고 학교가 끝나면 방과후에 남아 자격증 공부를 합니다! 학교와 집의 거리는 1시간 정도고요. 끝나면 9시, 집에 도착하면 대충 10시는 넘습니다. 방과후에선 저녁을 지원해주지 않아 자판기 빵을 사 먹거나, 집에 가서 먹거나 자기가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빵을 사 먹으며 버텼지만 자주 먹으니 소화가 잘 안 되서 속이 더부룩하고 복통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빵을 안 먹고 집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매일 방과후에 집 가서 밥을 먹고 주말엔 거의 잡초처럼 늘어져 쉬니 살이 금방 쪄 버렸습니다. 원래 저는 막 날씬한 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키가 있어 날씬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늘어가는 체중에 주위 사람들은 저를 옛날엔 날씬했는데, 하며 말했습니다. 자존감도 점점 낮아지고 스트레스는 점점 더 쌓여만 갔습니다. 계속 바쁘다가 요즘에 시간 여유가 생겨서 놓고 있던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보려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하는 거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ㅋㅋ 처음 신청해보는 체험단이라서 이거 먹으면서 같이 운동해보려구요! 응원 해주세요~! 워낙 음식 안 가리고 잘 먹어서 잘 먹을 자신 있으니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