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끊어도 운동하기 싫으면 마음잡기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저 아는 동생은 헬스에 개인피티까지해서 100만원 넘게 끊어 놓고 두어번 가고 안가더라고요.
그걸 이겨내셔야해요. 다들 그렇게 다이어트 하는 걸요.
그래서 다이어트가 어렵고 힘든거죠.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 때문에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도 운동해서 날씬해져야지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악으로 버티면서 했더니 살은 더디게 빠지고 그러다보니 한두번 빼먹는 날이 잦아지고 결국 안하게 되고 그랫는데 다시 운동 시작하면서 특히 근력운동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상쾌해지는 그런 기분이 좋더라고요. 진짜 힘들어서 오늘 도저히 운동 못하겠는 날도 일단 가서 하다가 정 안되면 그만 두는 한이 있더라도 가자 하고 운동하러 갔더니 의외로 할만하고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지고 좋더라고요.
몸이 건강해짐을 느끼니까 운동할때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
참고하시라고 제 경험을 길게 늘어놨네요. 꼭 이겨내셔서 성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