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체기를 벗어나나봐요
3월 1일 98.8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열심히 식단 조절 했고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운동 해서
지금 몸무게가 73.8kg
딱 25kg 뺐네요
큰 정체기도 없었고 그냥 계속 조금씩 빠지던 몸이
8월초 해외여행 다녀온 이후로 딱 멈춰서
요지부동.. ㅠㅠ
다이어트 하며 처음으로 너무 힘들고
다 때려치고 싶고 삐뚤어지고 싶고..
그래서 안 먹던 빵도 먹고, 과자도 먹고, 마카롱도 먹고
달달한 커피도 먹고..
그래도 정신줄을 놓지는 않은게 그렇게 먹고 나면 다음날 조금 덜 먹었더니 1kg 느는 선에서 유지되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월요일부터 하루에 0.3~0.5kg씩 훅훅~
드디어 정체기 끝나나봐요
다들 지치고 힘드실때 있으실거에요
그런데 저처럼 완전히 정신줄을 놓지만 않는다면
1~2kg쯤 늘었다고 망했다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다시 빠지실거에요
급격하게 찐 살은 빠지기도 잘 하더라고요
몇년 묵은 살이 빠지기 힘들지..
다들 열심히 빼서 앞자리 바꾸자고요
의지박약인 제가 뺐으면 다들 빼실 수 있으실거에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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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ㅜㅜ 저는 정체기가 아니라 그냥 막살고싶은 시기에요 ㅎㅎ
유지는어떻게든하려고하는데 살 왜 빼야되 막 이런 생각들고
하 다신이라도 안들어오면 정말 막살고싶어질거같아요 ㅎㅎ
멋집니다! 화이팅이에요~!
노력과 의지에 박수를~
남은목표치까지 힘내서 화이팅!!!
저두 78에서 69까진 쑥쑥 빠지다 정체기로 69~70까지 오르고.
63에서도 63~65까지 올랐다가 오르락 내리락..한번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총 3번. 1주일~2주일 정도 정체..ㅎ
하루 그냥 폭식하고 담날부터 꾸준히 운동하면서 일주일동안 체중계 안쟀었어요!!^^ 지금은 61.8~9 갔다왔다 해용!!
지금은 예전 바지가 다맞으니.행복한데ㅎㅎ
정말 꾸준히만 .묵묵히 한다면
할수있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전 69에서 정체기 ㅜㅜ 다행히 어제부터 100g씩 주네요! 물한잔 중량이긴 하지만 그래도 줄어서 다행 ㅜㅜ
화이팅화이팅 @! 저랑 비슷하세욥 저두 92키로에서 지굼 72거든욥! 저도 73에서 정체기가와서 ㅠㅠ 덜먹고 운동했더니 빠지네용 앞자리 6짜를위해서 화이팅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