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넘길때까지 만든 식습관을 한번에 바꾸기가 쉽지 않지요. 몸도 무거워져서 운동도 쉽지 않구요. 초고도비반이 살을 뺐다면 남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겁니다. 쉽지 않은 부분이니 차근차근 바꿔나가보세요. 단기간의 목표보단 1~5년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바뀌어있는 몸을 발견하게 됩니다.ㅋ 끝까지 포기마세요! 파이팅!

수없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다보니 나스스로를 다독이기엔ㅋㅋ

처음엔 힘든게 당연해요!!ㅠㅠ 스스로를 자책하며 욕하지 마시구 다독이며 할수있다고 응원하는게 어떨까요!!

그럴수도 있져 저도 다이어트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배고플때마다 그냥 물을 엄청 많이 마십니다 그럼 좀 나아요ㅠ 그래도 안되면 기냥 취침하는것도 한 방범인곳 같아요

ㅜㅜ 스스로에게 학대하지말아요ㅜㅜㅜㅜ

다요트할때 위가 줄어드는데 2주가 걸린대요. 먹는양 줄이면 첫 2주가 힘들지 그이후부턴 좀 나아져요. 그리고 운동은 처음부터 하지 않아도 돼요. 처음엔 식단조절만 잘해도 살 잘 빠지거든요. 처음엔 우선 식단에 집중해서 조절해보세요. 화이팅.

몸무게야 어찌됐든, 사람이라 배고픈 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ㅜㅜ 저도 잘 참다가 한 번씩 눈이 뒤집혀요.
다이어트 첫달에 일주일에 세번을 폭식했는데 자괴감 쩔다가도 시간 지나니까 그러려니 하게 돼요 ㅎㅎ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건 아니니까. 우울하면
"나는 언제까지 배고파야 하는가." 항상 되물어요 ㅋㅋㅋ 그래도 체중 감량 되고, 안 맞던 바지가 겨우겨우 들어갈 때의 쾌감은 잊을 수가 없죠. 
포기만 하지 않으면 더디더라도 빛 볼 날이 와요. ㅎㅎ 그때는 배고픔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