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밥에 반찬은 계란, 두부, 미역국 같이 되도록 칼로리 낮은걸 먹었어요.

율무밥(율무100%),곤약밥(곤약6:쌀4) 100g, 반찬은 먹고싶은거 먹는데 튀긴건 제외하고있어요. 국,찌개 종류는 건더기만 먹구요. 라면은 반개 끓여서 면만먹고, 실곤약으로 비빔국수 해먹구요.

하루에 2식 일반식합니다! 밥양은 먹던양의 반으로먹고 국은 아예 먹지않았어욯ㅎㅎ 반찬위주로 먹으며, 칼로리 높은 반찬일때는 밥도 한젓가락? 4분의1정도 먹었습니다 ㅎㅎ 밥은 현미밥으로 먹었어용! 아무래도 일반식이다 보니깐 식전30분~1시간전에 물을 좀 많이 마셔줬어요 ㅎㅎ

한약국에서 한약 지어 먹을때 하루세끼를 밥먹으면서 한끼에 밥세숟가락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간식은 당근이나 오이반개, 방울토마토 15개정도로...
궂이 안챙겨 먹어도 되지만 너무 배고프면 오이보다는 당근반개가 더 포만감 있더라구요.
조미안된김도 하루3장씩 먹어도 된다더라구요.
두부는 싼거 밥대신 1/3 삶아서 두부랑 반찬이랑 한끼는 떼우고 했어요.
하루세끼 먹으면 운동안해도 살이 빠지기는 하더라구요.
정체기 오면 그때부터 나가서 걷기운동하면 되구요.
국은 거의 안먹는게 좋겠지만 맛있는건 건더기만 먹었어요.

현미,귀리,퀴노아로 밥 하구요 밥공기 반정도로 먹네요~혹 잡곡밥 힘드시면 코코넛오일을 쌀밥지으실때 밥물에 한스푼 정도 넣어서 지으시면 밥 열량을 떨어트려준다해요~특히 밥을 냉동했다 해동해서 드시면 더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네요~^^

전 두부랑 나물류 상추나 오이,고추 그때그때 저렴한 채소로 이용해서 먹구요~
마트가면 천원짜리 샐러드 파는거 종종 사먹네요~
국은 건더기만 건져서 먹구요~
간을 따로 저염으로 한다던지 달리 하지 않고 평소 먹는대로 먹네요~

외식할때는 면,튀김,자극적인거 안가리는 대신 칼로리 계산하에 먹고픈거 먹는데요~
대략 점심 기준 500안넘기게 먹으려고 해요~

저는밥이랑 곤약밥을 섞어서 밥을지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