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땨문에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전 제작년 여름부터 운동하고 식단조절을 하여 작년 여름레는 167cm에 42키로까지 뺐었어요
전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당연히 건강에 문제가 생겼고 병원까지 가서 살을 찌우지 않으면 정신과와 상담을 해야한다기에 그 뒤로 맘 편히 먹으며 살을 찌워가고 있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음식에 집착이 생기고 배가 불러도 먹고싶어 꾸역꾸역 집어넣은 기억이 있네요..ㅎ
아직도 음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구요, 그로인해 어느새 10키로 이상이 쪄버렸네요... 살을 빼기 전보다 더 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ㅠㅠ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서도 음식에 손을대는 저를 보면 한심하고 운동하기도 귀찮아하네요.. 이런 절 어떻게 하죠ㅠㅠ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와 여기있는 사람들은 살이 찐 제 모습만 봤지만 전 다시 살이 빠진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리고 이제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해 인데 졸업하고 날씬한 모습으로 한국에 가고 싶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응원해줬으면 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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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이리 아무래도 그렇겠져ㅎㅎ 그래서 방금 전에 줄넘기를 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KaHaMa 역시 성급하기보단 여유를 가져야겠죠?? 안그래두 천천히 좋은 습관를 길들이려고요 운동도 시작하고 음식에 대한 욕심을 조금 줄이려 하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살을 뺀다는 생각보다 건강해져야지라고 생각하세요 ㅜ 무조건 덜먹어서 빼려고하면 무리한 식단으로 이어지니 평소량보다 조금씩 줄여가되 규칙적인 운동도 시작해봐요! 처음에는 간식만 안먹어야지했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저녁을 조금 줄여봐야지 그리고 점차 한끼식사량을 줄여가는 식으로요...다만 급격한 체중감량은 힘들겠지만 더 찌지는 않고 서서히 줄어들겠죠 요요도 적고요
운동도 동영상을 참고하되 하루에 여러번 할 생각말고 하루에 한번 혹은 격일로 한번씩하다가 조금씩 늘려나가야죠
그냥 살을 빼야지보다 더 찌지는 말아야지라는 덜 부담스러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봐요🤗
운동은 시작이 반이죠~ 파이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