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빼는건 너무나도 오래걸리고 힘든데 찌는건왜이렇게 쉽나요..
방학 한달반동안 식이조절 운동 해서 4키로 정도 뺐어요 .. 원래 식탐이 너무 강해서 한약 먹으면서 한건데도 이정도 밖에 못했네요..
한달반 꾹꾹 참아서 4키로 뺐는데
개강하고 약속자리며.. 마음도 해이해지고해서 맘껏먹었는데 개강 이주만에 그전보다 더 많이 쪄버렸네요 ㅠ...
제자신한테 화도나고 답답해요
빼는건 너무 힘든데 찌는건 왜이렇게 쉬울까요 속상해요
어차피 빼봤자 또 요요오고 평생 이렇게 식단조절 할 수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이대로 살까 하면서도
제모습 볼때마다 자괴감들어요
대학교 오면서 14키로가 쪘네요 전 평생 날씬할줄알았어요
그러다 이렇게 돼지가 되니까 모든것에 자신이 없고 자존감도 한없이 낮아졌어요 사람 얼굴도 잘 못보겠고
예전에 날씬한 모습을 기억 하던 사람들은 거의 안만나요
만나면 왜이렇게 살이쪘느냐 얼굴많이 변했다 예전엔 이뻤는데 등등.. 자존감깍아먹는 말만 들으니까요..
이런게 싫으면 안먹고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면되는데
자꾸해이해지는 제 자신이 제일 화가나요
너무 힘들어서 주절주절 하게되었네요..
여기계신 분들 다들 너무 힘드실거라 생각들어요
다들 힘내세요! 저도 얼른 마음 추스르고 다시 다이어트 돌입하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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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힘내서 성공해요 화이팅💪🏻
4kg이 수분이나 근육이 빠진거라면 체지방은 남아있을거예요~
체지방이 빠져야 요요가 쉽게
안와요~
길게 보시고 천천히 조금씩 해보세요~
체지방이 빠지는건 체중보다 인치가 빠질때보여요~
아직 젊은 나이잖아요~
기초대사량도 높을테고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체중이 빠지고 유지기간이 기본
6개월이 넘어서야 몸이 인식하기
시작한다는군요~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