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폭발요
내내 힘들었어요. 주말 쉬지못했고 월요병을 앓다가 어젠 가게가 너무 바빠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짜증 폭발이에요.
막 먹을걸 주워먹고 싶어요. 그래도 꾹 참고 몸무게쟀는데. 1도 안빠지고 오히려 400그람 늘었어요.
미치겠어요. 그 좋아하는 맥주도 이주 내내 끊고 주말에 한캔 그것도3시간 걸쳐서 안주없이 먹었어요.
운동도 내내 하고있고 몸은 내내 움직이고있는데 살은 안빠지고. 짜증 제대로에요.
결국 단거 찾았어요. 먹고 나면 기분전환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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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맘1ㅋㅋㅋㅋ. 많이 오바했죠???ㅋㅋㅋ오늘부터 야식끊기 들어갑니다.
okoge2020 워워 이제 그만하세요~~
리야드마담 ㅋㅋㅋㅋ전 진짜 스스로 릴렉스를 못하는 불쌍한 닝겐이지 싶어요. 머리를 비우자 하고앉아도 온갖 잡생각이. ㅠㅠ. 하늘보면서 좋다 한지도 언젠지. 멍하니있으면 정말 온갖 생각이. ㅠㅠ ㅋㅋㅋ스스로 들볶지 않으면 안되는 불쌍한 사람이지 싶어요. ㅠㅠ
Urwhatueat 서진맘1 ㅋㅋㅋ정신의 피스. 맛난거 먹고 릴렉스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워낙에 술을 많이 마시고 오래돼서요. ㅎㅎㅎ지난 10년간 거의매일. 술을 마시고 일을했었어요. 오늘 그간 다욧을 위해 참았던 맥주를. 대낮부터 ㅋㅋㅋㅋ지금 네캔짼. 오늘만 그냥 놔버릴려구요. ㅎㅎㅎ대신 운동과 요가는 잘하겠습니당. ^^
공원벤치에 앉아 귀에 부드러운 음악틀어놓고 멍하니 하늘 한번 보세요. 10분만 더 보면 더좋구.
미친척하고 한번 해보세요. 오롯히 나 혼자....
너무 무리하면 오히려 부어요. 아이도 그렇고 가게도 그렇고 너무 바쁘셔서 그런듯 해요. 글고 스트레스 호르몬 자체가 살이 ㅋ지게 한데요. 오늘은 좀 맛난거 드시고 릴랙스 릴랙스~~
okoge2020 정신의 피스를 찾으시는게~
서진맘1 그럴까요???사실 요가는 지금 이틀 쉬었거든요. 그제 어젠 정신없이 바빠서. ㅠㅠ 오늘부터 다시 가봐야 겠다 생각하고있었어요.
좀 쉬시는게 어때요??? 휴식이 없으셔서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특히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조금 릴렉스하시고 정리 좀 하시면 서서히 빠지지 않을까요??? 전 안쉬면 오히려 부어서 찌더라구요.
줄줄 ㅎㅎㅎ막상 뚜껑열었는데. 두개를 먹어도 허 ~~~~~하기만해서. 덮었어요. 이건 머...정말. 이렇게 우울할땐 답이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