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이 왔어요....
요즘 끼니 맛난거 먹기도 귀찮아서
사다논 방울토마토 몇개 먹거나 사과 반쪽먹고 땡치네요...ㅋ 저녁은 가족이 같이 먹느라 좀 먹긴 하는데...
여기까진 좋은것 같지만 운동도 전혀 안하고있어요..ㅠ 어제오늘 다 땡땡이치고 운동하려 시간 빼놔도 빈둥거리다 오네요..ㅠ
거울보면서 머 이정도면 많이 변했지...하고 핑계대면서 안하려 드네요..ㅠ 의지가 많이 약해졌어요ㅠ
도전항목 좀 실패해 봐야 정신 차리련지....ㅠ
여러분들은 귀차니즘왔을때 어찌 이교내십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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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해온 걸 봅니다... 너무 아까워서 계속 하게 돼요 먹는 거 좋아하는 내가 이렇게 참고 하는데 말짱도루묵으로 만들수 없다는 맘이 들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다신 후기도 찾아보구요
younlion 예전 모습을 상상하고, 다시 다시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움직여지지 않을까요? 먹는 것에도 귀차니즘이 와서 안찌실 지도 모르지만, 그러다 먹게 되면 운동도 안되는 상태에서 요요가 올 수도 있으니까요 ㅜㅜ 저도 몇년전에 3개월동안 해서 앞자리 바꾸고, 그래 이정도면 됐어. 하면서 다 놔버렸다가 요요 역풍 맞아서 3개월을 공중분해시키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겼더랬죠.. ㅜㅜ다요뜨 처음이라 몰랐어요. 그렇게 빨리 돌아올 줄은ㅋㅋ 그래서 지금도 그때와 비슷하게 감량했는데 교훈삼아 노력하고 있어요 ㅎ 힘내세용
먀싸 여태 해온 결과물인 그래프를 봐도 자기합리화 시키고 있었어요..ㅠ 후기나 워너비사진같은거 보면 좀 도움 될런지 모르겠군요 ㅋ 고마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