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인지 약때문인지
90키로를 찍고 충격에... 한달전부터 매일 50분씩 빠르게 걷기운동해서 현재 6키로 빠졌어요.. 그리고 4일전부터 여행때문에 생리를 미룬다고 피임약을먹기 시작했는데...
정체기인지 약때문인지 몸무게가 조금 늘었다 그대로 멈췄어요ㅜㅜ. 심지어 운동을 100분씩 늘렸는데도 미동도 안하네요ㅜㅜㅜㅜㅜ
(식단도 조금 더 줄였어요)
심지어 약 먹고나서 부정출혈도 있고ㅜㅜ
(두번요, 생리처럼 나온게아니라 쉬하면 닦이는정도)
헝헝 여자 다이어터님들
이건 어떤 경우인가여 알려쥬세여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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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불균형 때문인듯 싶네요. 피임약을 포기 하시거나 다이어트를 좀 느슨하게 하시거나 하셔야 할듯 합니다. 안 그래도 생리전부터 생리기간에는 체중이 좀 늘고 살이 잘 안 빠지는 시기인데 거기다 피임약까지 드시면 몸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어요~
이대로는 건강한 다이어트는 아닌듯 싶네요.
우헤헤헤헤 헤헤님을 위해서 하는 건강하고 예쁜 다이어트 하세요. 건강도 지킬수 있을때 지키고 아껴줘야 합니다. 특히 여자는 더 그래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 사랑하시는 예쁜 다신 다이어터가 되시길~~^^
독한다이어터쏭님! 답변감사합니다ㅠㅠ 님 답변보니 제 몸에게 갑자기 미안해지네요..아마도 살에묻혀지내다보니 살빼는거에 집중만하고 몸이 스트레스받는다는 생각은 못했던거같아요. 여행지가 해양레포츠가 목적이라 피임약을 포기하긴 힘들거같고ㅠㅠ당분간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고 운동도 원래하던대로 해야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