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었는데.
다욧 시작하고선 반강제로라도?. 운동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ㅋ 근데 싫지않은 느낌이라 좋아여. 영화보기야 원~래의 취미였구요. 사이즈 좀더 줄이고는 쇼핑도 해서 스트레스 더 풀까하구요.

노래방가서 질러버립니다 살도빠지고 스트레스도 풀어져요

살 훅훅 빠졌을 때는 운동으로 풀었는데 요즘 운동 귀찮아져서 먹방이나 이런걸로 스트레스 풀었어요 ,, 제가 못 먹으니 ㅠ

먹는게낙~~그래서 식이조절못해서 운동이라도 열심히하고있어요

저도 항상스트레스를먹는걸로풀다 다이어트시작하구 스트레스풀길이없어졋는데 전 스트레스받으면 나가서노래들으면서 스트레스받음만큼걷구그랫어여 그랫더니 나름풀리더라구여 다이어트도되구 스트레스도완전은아니지만 나름해소되서 좋앗어여 !!오히려집에만잇으면 답답해서더스트레스받구 먹고싶어지더라구여 다이어트성공하시길바래여 !!♡

저도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식탐도 아주 많구요.

근데.. 살이 빠지는게 느껴지고 보이기 시작하니까... 맛있는걸 먹지 못하는 스트레스로 부터 조금씩 벗어나게 되네요.

일주일에 하루는 치팅데이로 정하고, 기름진거 맛난거 먹어요. 2000칼로리 넘게 먹더라도 평소 운동을 해둔게 있어서 갑자기 몸무게가 더 늘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수영을 등록했는데, 수영이 이렇게 재미있는 운동인지 몰랐어요. 운동이 재미있다보니 식탐도 조금 참을수 있게 되더라구요.

맛있는 음식은 뇌신경을 많이 자극한다고 해요.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그렇대요.
운동하시면 엔돌핀이 형성 된대요. 건강도 지키고 좋은 취미활동이죠. 오랜시간동안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컬러링북이나 뜨개질, 다이어트 레시피로 요리하기, 악기다루기 같은 취미활동을 가져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집중 하는 시간동안 간식 하나라도 덜 먹게 되더라구요

저도 맛있는거 먹는게 삶의 낙이예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있는 치팅데이를 손 꼽아 기다리며 다요트해요.

저는 먹고싶으면 냄새를맡거나 먹방보는걸로 대리만족했어용.. 그러고 살빠진거보면 뿌듯해하고 ㅎㅎ 참고 살빼는게 재미가쏠쏠했어용 😆 모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