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1개월차..
애셋 맘입니다..
큰애가 8살 둘째 6살 막둥이가 이제 8개월이네요..ㅜㅜ
둘째 낳고..살이 안빠져 얼집 3살에 보내고 운동해서 1년동안 총 17키로 뺐었구요..
잘 유지중이였는데..
좀 늦은 나이에 막둥일 가져서 살이 도로 쪘지요..
육아스트레스에 애셋 뒷치닥거리 하니 밤에 애들 재우고 맥주 한잔 하는게 낙이였네요. ㅠㅠ
아기 일어나기전 6시반쯤 일어나서 싸이클 돌리고요..
신랑 출근 애들학교 얼집 다보내고..막둥이 이유식 먹이고..
낮잠 자면 러닝머신 돌리고 근력운동합니다..
애가 안자면 것두 못하구요 ㅠㅠ
매일 하진 못하지만 꾸준히 하면 빠질거라고 믿기에 꾸준히만 하고있습니다..
식단은 뭐대중 없네여..저녁은 간단히 해결하고 매일 먹던술은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였구요..
야식도 술 마시는날 한두번은 먹었구요 ㅎㅎ
식단만 잘해도 쭉쭉 빠질것 같은데..애셋 키우는 저로썬 식단이 젤 힘드네여..
한달해서 3키로 빠졌어여 ㅠㅠ
천천히 뺀다고 생각하고 하고있습니다..
첨엔 표시 안나더니 이제 서서히 표시가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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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아이 맘입니다~^^같이화이팅해요^^
우와 빠진게 티가 나요 ㅠㅠ
우와 등살도 마니빠지셧어요 ㅎㅎ 애도 키우면서 다이어트하기쉽지않죠ㅜㅜ
저도 애셋이에요. 저도 애들 낮잠자는 시간에 집안일해야하는데 운동으로 바꿨어요. 대신 애들 깨있을때 집안일 후딱 스피드하게 해치우네요. 이제 한달되었는데 2키로 빠졌어요~~
저도 이제 한달되었는데 3키로 정도 빠졌어요 아기키우며 하기 힘이 드네요 홧팅해요~^^
표 많이 나는데요..저도 애 6갤부터 운동했어요..열심히 하심 됩니다..애 키우면서 안먹기 진짜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