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휴일이네요
7살 아들이 오늘부터 10일간 연휴네요.
오늘은 이틀간 했던 운동의 휴우증으로 늦잠을 자고 싶었어요.
근데 친정아부지가 8시10분에 전화를 해서 저녁에 한잔하자고 이야기하시네요
일어나라고 잔소리도 좀 듣고요 ㅜㅜ
피곤한 몸을 끌고 공복몸무게 재봐요.
59.9
여전히 5자가 버티고 있어요.
다행이기도 하고 언제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맘 편하게~~
오늘은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을 e-book으로 살까 급고민중이네요.
그냥 책으로 보고 싶지만 들고 다니는거 자신없고
전자로 사자니 책 넘기는 맛이 없구요.
그렇다고 볼 책이 없지는 않아요.
아마 10권은 볼게 있지만 해석해야하니까 귀찮아요.
일본 소설 문고판이 대부분이네요.
읽으면 시간이 걸리지만 재미는 있지만 그때까지 힘들어요. ㅎㅎㅎ
게다가 포인트도 만점있어서 공짜로 전자책 한권은 살 수있거든요. 1시간정도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주말...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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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노랑 으악
서진맘1 ㅋㅋㅋ그러게요. 자도 타카르즈카는 좀...차라리 가부키는 나아요. ㅎㅎㅎㅎㅎ
서진맘1 넵 ~미션~^^
러브노랑 헉! 미션인가요
리야드마담 그렇긴 하죠 ㅋㅋ
okoge2020 저는 타카라즈카가 그렇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5자 열흘간 꼭 놓치지마시길~~~
저도 종이책 추천 1인
요즘 책도 너무 컴.핸폰등등.
정서라는게....그래도 책은 종이
^^
서진맘1 그에비해 전엔 안즐겼는데 타지생활함소 한국소설 즐기는거 같아요. 정서적 동질감을 느껴요. 흡흦흐브흡
서진맘1 ㅎㅎㅎ일본 살지만 일본 문화를 즐기진않아요. ㅎㅎㅎㅎ아무리 살아도 적응안되는건 있더라구요. 전 가부키랑 타카라즈카. 그리고 일본 문학 소설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