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아줌마입니다 간헐적인 운동만하던 제가 100일 복근 프로젝트를 우연히 지인들과 하다가 결국 100일을 하고말았습니다! 저만!!
하프마라톤을 일년에 두번 뛰긴했는데 급하게ㅜ연습하고 나가는 경우라. 실상 운동녀라고 할수도 없는 거였죠.
이번 복근 프로젝트를 하면서 복근들이ㅜ내나이에도 나오기 시작하고 허벅지 옹동이근육들이 암암리에 붙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
무리하게 운동은 하지 않고 정해진 분향을 매일 꼬박꼬박 제대로 자세갖추어하였더니 말입니다
식단 조절을 그닥 신경쓰지는 않아서 안먹을땐 안늘고 먹으면 늘어나는 전형적인 아줌마였던 거십니다요!
이제 슬슬 복근도 다른 근육들도 만나고 싶어서
한달간 식이요법 병행을 시작합니다
닭가슴살 뭐 그런것만 먹는건 평소 식습관과 거리가 멀어서
저염저고춧가루저설탕으로 평상시 먹는 음식양을 조절해 시작합니다
이틀만에 1킬로가 일단은 빠져 주었습니드!
처녀애 몸무게와! 그때도 갖어보지 못한 근육들로 탄탄한 40대를 맹그러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