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데이였어요!
나름 다이어터라면서 아침과 점심을 최대한 채소 위주로 먹었어요 저녁의 삼겹살을 위해
이제 치팅데이를 일요일 점심으로 바꿔야하나 싶습니다만
신랑말로는 반근정도 덜 먹는다며 놀라더군요
팁을 알려드리자면 쌈 하나에 고기한점 양파 구운 마늘 구운김치 콩나물무침 을 넣고 입크게 벌려서 한입씩 씹다보니 이전엔 삼겹살 혼자 1근먹고도 비냉이나 밥한공기 된장찌개 비벼먹었던 제가 반근으로도 충분히 배부름을 느끼게 된거져 ㅎㅎ
신기합니다 위가 줄었나싶어요
아 이전보다 훨씬 더 나은 나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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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다 너무 참는다기보단 열운 열식이한거에 대한 보상 즉 나에게 주는 선물이 치팅데이인건데요 폭식 과식은 말고 적당히 기분만 내고왔어요
담달에 또 삼겹이가 먹고싶어 먹을땐 200그램 이하로 만족할수있었음좋겠어요 님두 넘 바짝 조여서 단기로 하지마시구 넉넉히 잡아보셔요 님체중이라면 기초대사량 1700은 나올텐데 싶어요
저두 빨리 1차목표 달성해서 시원한 맥주한캔 하고프네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