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약속있으면 그냥 먹어요~사회생활 안하고 살수도 없어서ㅠㅠ 대신 메뉴를 좀 가벼운거로 (예를들면 회, 두부김치 등 밥을 안먹고 먹을수있는 메뉴로) 선택하려고 해요~ 그리고 밥을 비빌때 2/3정도만 비벼서 남기시는게 어떠실지~

해원칭 그러니까요 ㅠㅜ 언제쯤 이런걸 고민안하게 될지 ㅠㅜ

inse 그렇긴해요...ㅋㅋㅠㅠ 피할수없는 난제입니다. 다이어터로 살아가는건 넘 힘든것 같아요

해원칭 항상 그러니까 왠지 분위기깨는것같아서 ㅠㅜ

속이 안좋아 점심에 먹은거 체한것 같애 하고 조금만 드시는게 ㅠㅠ
매번 그런긴 또 힘들죠 전 그냥 회사던 집이던 욕먹으며 반식합니다^^

알밥은 좀 칼로리가 나가는편에 탄수화물 나트륨 다 많으니까요ㅠㅜ 반만 드시고 오늘 속이 이상하네 이런식으로 얘기해주시면 좋을 듯요!

너무 배고파서 못기다리겠다며
가방에서 자연스럽게 단백할시간
(아몬드브리즈) 꺼내서 먹어요.
그러면 실제로도 포만감이 있을 거고
알밥을 덜 먹게 되겠죠? ㅋㅋ
배불러서 더 못먹겠다며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