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오늘 아침은 공복상태로 하늘자전거로 시작했어요 ㅋ 더 하고 싶었는데 딸래미가 놀자고 울어서 포기했어요ㅋ
오전내내 청소하고 신랑이랑 아이랑 최근 티비에 나온 군산잡탕 먹으러 왔어요ㅋ 근데 생각보다 맛이ㅋ
김밥안에 있는 햄이랑 맛살은 아이가 먹고 단무지랑 계란만 있는 김밥은 제가 먹었네요ㅋ 잡탕은(떡볶이,당면,라면,만두 등등)어묵만 2~3개 집어먹다 말았고요. 칼국수는 넘 맛이 없어서 조갯살만 2~3개 먹다 포기ㅋ
거의 안먹고 나왔네요ㅋㅋ음식질에 비해 그다지 ...하여간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였어요ㅋ
20개월 딸아이도 별로인지 안먹어서 근처 이성당 빵집가서 빵사서 커피숍에 와서 빵먹였어요
낮에 먹은 음식이 별로 였는지 계속 소화가 안되어서 저녁은 패스
운동을 거의 안해서 급 하늘자전거랑 훌라후프만 조금하고 간단히 스트레칭으로 마무리ㅋ
지금 족욕하면서 글쓰고 있어요ㅎㅎ 족욕 끝나면 엘자다리로 마무리후 자려고 합니당ㅎㅎ
님들도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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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곰맘50kg가자 밀가루를 넘 먹었더니 소화가 안되네요ㅋ당분간 빵이나 면은 자제해야겠어요ㅋ 이제 3.5키로 남았어요ㅎㅎ 잘하면 내년 1월에 다요트 종료하고 유지기간 들어갈수있을것 같아요ㅎㅎ
우와 소식.. 너무 적게 드셔서 몸상할까봐 걱정이네요~~ 화이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