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달이 되가는
9월4일에 문득 이대로가다가는 정말 굴러다니겠다싶어서 시작한 다이어트가 어느새 2달이 되가고있다😳
식이조절만 1주일하고 운동도 제대로해보고싶어서 난생처음 피티도 끊고!
처음에는 하루가.. 일주일이.. 되게 더디게 가는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내 환경이 자연스럽게 변해가는게 너무 좋다.
작년에 최고몸무게 85를 찍고..
계속된 시도끝에ㅠㅠ이제 드디어 69!!@
아직도 갈길이멀고 이제시작이지만 대견한 내게 스스로 칭찬해주고싶다💕 갑자기 헬쓱해지니 쓰러질꺼같다는둥..
그렇게 맛있는거 안먹고 살면 병난다는둥..걱정아닌 유혹의 말들은 가뿐히 흘려듣자😏
앞으로도 계속하고싶은, 생활이 다이어트인걸 느낄수 없는 다이어터가 되는날까지💪💪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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