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식 , 폭식을 반복하며 유지중이에요
초절식 까지는 아니고 하루 900칼로리
저탄수 식단과 운동으로 3개월에 10키로를 감량했었어요
유지를 결심하고 나서 술 약속이나 외식을
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많이 생겨서
주 4회는 항상 밖에서 살찌는 음식을 먹었어요
점심을 오후 6시에 먹고 저녁은 밤 12시 , 1시에 먹구요
그럼 다음날에 몸무게가 2키로 불어있고
약속이 없는 날은 고구마 , 바나나 이런식으로
초절식을 해요 딱히 힘들거나 그렇진 않구요
외식을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라 ㅠ
어제도 점심 야채곱창 저녁 치킨 먹고
하루종일 굶고 오늘 1일 1식으로 매운갈비찜 먹었네요
저 잘못하고 있는거 맞죠 ..
평소에 계단 이용하고 2만보 걷는 등 생활속에서
많이 걸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시간 되면 공복유산소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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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이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레 폭식까지 같이오더라구요,, 배터질때까지 먹구 그 다음날 하루종일 굶고 ,, 잘못된거라는걸 아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고 몸무게만 계속보다보니 자꾸 강박만 생겨서 더 굶게되더라구용 그래서 앞으론 운동도 열심히하면서 천천히 빼 볼 생각입니다 탄수화물도 적당량 섭취하면서요 ㅠㅠ
와...저랑 딱 똑같은 상황이시네요...저도 좀 더 빠질만하면 약속이라 절제못하고 먹고 그 다음날 거의 초절식하고..다이어트 초반엔 아예 약속잡지도 않고 나가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지치고 사람만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약속을 계속 잡게되서 지금몸이 맘에드는건아니지만 유지기를 가져볼려구요ㅜ
요미뿌 몸이 힘든거죠..정신은 안힘들다고 생각해도ㅠ 그런고칼로리를 매일만 안드신다면 가끔은 적당히 드셔도될꺼같아요.그리고 가끔 과식하셨더라도 초절식을 굳이할필요는 전혀 없구요!평소대로만 지내면 다시 돌아옵니당
애증의과일 평소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기엔 약속 있는 날 먹는 음식이 너무 고칼로리에요 .. 저 다이어트 할때는 계란후라이도 못 먹었거든요 기름 때문에 .. 그래서 약속있는날 갑자기 고지방 고나트륨 이런 음식을 먹게 되니까 불안해서 다른날들 칼로리를 확 줄이게 돼요 근데 다이어트 하면서 세달동안 이렇게 먹어왔어서 초절식이 힘들거나 배고픈건 아니거든요 ? 근데 약속있는날 적당히를 못먹어요 .. 끝장을 보고 먹게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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