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 시작 때부터 음식을 확 줄여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스스로 많이 먹을 때마다 자책하면서 빠른 포기를 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음식은 서서히 줄여나가자 생각하고 대신 운동을 꾸준히 하자, 마음 먹었어요. 다신 다이어트에 식단, 운동 기록하면서 꾸준히 하다보니 매일 운동을 하는 제 모습이 뿌듯해지면서 운동한 게 아까워서 자연스럽게 음식을 조금씩 절제하게 되다라구요. 지금도 가끔 식욕이 폭발하기도 하지만, 운동해야 한다는 동기부여를 팍팍 주며 마음을 다시 다잡고 있어요. 건강한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배고플땐 오이나 방울토마토를 원없이 집어먹었어요...! 아니면 저는 저칼로리 젤리음료류나 깔라만시 같은거 먹으면 식욕커트가 좀 되더라구요

물을 진짜 많이 마시는게 억제할때 최곤인거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