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
아침부터 빵으로 시작했어요ㅋ 딸래미는 또띠아 고구마 피자,신랑은 또띠아 샌드위치, 저는 며칠전 만들어 놓은 빵에 닭쏘ㅋㅋ
생리 이틀째라 운동보다는 이것저것 만드면서 움직였어요ㅋ
집에 아이가 먹을 빵이 떨어져서 급 초코식빵 만들었는데 식빵틀이
넘 늦게 와서 틀없이 만들었더니 모양이 별로더라고요ㅋ
요즘 저 다요트 한다고 좋아하는 치킨도 못시켜 먹는 신랑이 불쌍해서 집에서 직접 간장닭오븐구이랑 고구마 구워서 신랑이랑 맥주 한잔 했어요ㅋ
전 닭다리,날개 안좋아해서ㅋㅋ 가장 좋아하는 가슴살만 먹었어요ㅎ집에서 만들어 먹다보니 칼로리가 많이 낮아지네요ㅎ
하루종일 운동 안한게 맘에 걸려서 9시부터 11시까지 딱 2시간 운동하고 끝냈어요ㅎ
낼부터는 욜심히 하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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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매니아 맞아요ㅎ그래서 귀찮아도 만들어 먹었더니 괜찮네요ㅎ
치킨 먹고싶네여~~
다이어트의 적 그러나 포기안되는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