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은 뻘쭘해...ㅋ
운동 시작한지 한달된 초보 다이어터예요.
걷기는 공원을 이용하는데, 오늘 초미세먼지 수치가 너무 안좋아 아파트 헬스장에 갔더니 어찌나 뻘쭘한지ㅋ
일부러 트레이너 안계신 시간에 가고 ㅋ
운동하시는 다른 분들도(아무도 신경 안쓴다는건 알지만 괜히..) 신경쓰이고 ㅋ
미우새 보며 런닝머신하다가 김건모가 너무 웃겨서 뿜었네요.
옆에 계셨던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ㅜ
여튼 뻘줌함을 극복해서 다음엔 트레이너께 기구 사용법도 여쭤보고 열심히 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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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헬스장 두번이나 연회원 끊도 결국 나가기 뭣해서 흐지부지 된 적이 있어요. 줌바 요가 애어로빅 복싱 등등 해봤는데 다 흐지부지..
이번 다이어트 때는 수영을 시작했는데 기대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매일매일 강습시간이 기다려 지네요.
근력운동은 홈트로 진행하고 있구요.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으면 더 재미있게 다이어트 할수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