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살아있아요~
네....살아있습니다 ㅜㅜ
장난아니게 바쁘게 살고 있네요.
아드님 알레르기 눈병이 발병...재발...재발로 3주를 유치원도 못가고 집에서 돌봤어요.
하루 5~6끼 챙겨주면서~
그 사이 청송인 시댁도 갔다오구요.
운동은 일주일에 겨우 1번 갔네요 ㅜㅜ
필라 1번 가면 그 다음날에 알레르기 재발이었거든요.
몸무게는 그나마 11월 1일에 증량이어서
60.1로 시작
오늘 뭐 안했는데도 59.3으로 최저 찍어봅니다.
아마 탄수화물 적게 먹어서 그런가봐요.
운동을 계속 하지 않는 한 59.3~61 이렇게 몸무게가 유지될거 같아요.
뭐 먹는것도 양이 늘어나면 그것도 장담 못하겠죠 ㅎㅎ
그래도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식이와 운동으로 금방 요요가 올거 같지는 않아요.
날씨가 계속 추우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전 이번주도 바쁘겠어요.
오늘 아들 유치원 가면 요가 갔다가 코스트코 가서 물. 식빵 사구요.
오후에 아들 유치원 픽업하고 병원 갔다가..
아들 문센 데리고 갔다오면 저녁 7시쯤 될거 같아요.
저녁은 뭘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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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고생하셨네요..
애가 아프면 덩달아 맘이 바빠지지요.
수고 하셨어요.. 오늘도 팟팅!!
오늘은몸꽝내일은몸짱 네~~
오랫만~~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