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라면~ 윽~
오늘이 다욧 2일째~ 3일간 물만 먹고 몸을 다욧에 좀 적응시키려고 준비기간을 스스로 정했습니다~
어제는 물만 먹어도 별로 배고프다는 느낌도 없고 성공했어요~
근데, 아이들이 눈뜨자마자~ 배고파~ 라면~
이러네요~
윽~ 순간 침이 꼴깍 꼴깍~ 넘어가면서 내가 다욧중이라는 생각도 잊고 맛있겠다~ 먹자~ 하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아~ 먹고싶은 유혹이 굉장하네요~
그래도 다행히 유혹은 뿌리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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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볍게 먹고싶어도 애보려면..ㅜㅜ
여친님도 옆에서 라면을 먹는데 한입만~~~할뻔ㅋ
한끼굶어도 힘들던데~^^ 애 챙겨야되니 더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