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요
수욜부터 너무 추웠잖아요. 스트레스도 심하고 해서 배 안고픈데도 단 게 땡겨서 2000kcal씩 먹고
피곤하고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운동도 거의 못했거든요.
체중은 안 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몸 보니깐
궁뎅이가 다이어트 하기 전 고대로 돌아와 있어요.
어르신들 엉덩이처럼 푸짐하면서 셀룰라이트 쭈굴쭈굴하게 처져있어요.
너무 슬픈 건 가슴은 다이어트 후에 계속 작아져서 흔적만 남았는데, 지방이 늘어나도 별로 돌아오지 않네요.
운동해서 살을 뺄 땐 다 같이 빠지고,
다시 찔 땐 궁디만 찌나 봐요.
지방을 저장하는 에스트로겐 지질 수용체가 하체에만 있나 봐요.
한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몸무게도 과거 몸무게로 빠졌는데,
바지 사이즈가 전혀 안 줄었어요. 계속 엉덩이가 끼어요 흑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화이팅 같이 하비탈 해요!!
44전에55 무서워요 연말;;
나에게도 휴식기를 줘야죠..저는 너무 길어져서 큰일이지만요...ㅠㅠㅠㅠㅠ
연말이라는 무서운 적이.오고있네요....마음 굳게 먹어봅니다...^^
히마와링 감사해요. 흑흑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시구 다시 무리하지않게 다요트해요~ 저도 어제 앞자리 바꼈는데 ;;;오늘 다시 먹어대서 2키로가쪘네요 ㅋㅋㅋ지금 후회를하며 운동중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