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를 본인이 정할 수 없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저는 힘없는 회사원이라..ㅋㅋ 점심을 제 맘대로 먹고싶은걸 못 먹는 상황이에요~
방울토마토에 닭가슴살 싸가면 부장님이 심기 불편하실거 같은 그런 분위기인지라 점심 따로 먹겠다고 하기 눈치도 보이구 해서 어쩔 수 없이 정해진 메뉴를 먹는데..
고단백 저지방 저염식 그딴건 신경 안 쓰는 분들이다보니 자장면부터 고기에 찌개까지 아주 눈물나게 맛있는 것들만 먹게 되네요..^^ㅠㅠ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그래도 어쨌든 최대한 면류는 피하도록 하고(어쩔 수 없이 먹게 될 때도 있어요..ㅠ) 국물류는 건더기만 소량 집어먹고 반찬도 짜다싶으면 가려먹고 밥은 한 공기만 먹되 한 숟갈씩 남긴다든지 하는 노력을 해가고 있는 중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노하우나 힘든 점, 함께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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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은 아니지만;; 약속이 있는경우엔 맛있는것을 먹어도 적게 먹어요 아니면 가게에서 최대한 건강한것으로 찾아서 선택하거나요
과식을 하거나 무거운음식을 먹으면 그 다음날은 덜먹거나 채소×단백질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해요
점심을 선택할수 없다면 아침, 저녁을 간단하게 드시고 점심에 먹는양이라도 적게 드시면 좋을것같아요 :-)♡
l세레나l 점심에 양을 줄여보세요
밥양만 줄여도 도움될거에요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양을 줄여서 먹으면 그나마 낫겠죠???
저도 약속있는날에 식사를 하되 양을 줄여서 먹고 그날엔 동네 한시간씩 더 걷곤해요 식사로 오버된것을 다 빼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운동을 더 해서 줄이려고 하고있어요
이야오오오오오 아침이랑 저녁을 그래서 짱 간단하게 먹고 있어용ㅠㅜ 계란+요거트, 바나나+그래놀라 컵에 아몬드 브리즈, 귤+컵 연두부 뭐 이런 식으로~ 근데 점심을 본의는 아니더라도 맛난거 다 먹으면서 아침 저녁 절식한다고 효과가 있긴 한건지 모르겠어요..ㅠ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