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 83☞75 아직 한참 남았지만..
키 169에 83에서 시작해서 현재 75.2입니다! 약 8키로 정도 감량했고 사진에 적힌대로 64일쯤 다이어트했네요.. 팔다리는 크게 눈에띄진않지만 허리사이즈가 꽤 줄어서 다이어트 시작때 바지 36입던게 요즘엔 34로줄었습니다! 34도 꽉 끼더니 요즘엔 점점 여유가생겼다는 느낌이 들어요..!
초기엔 강박증에 의한 잘못된 식이로 병원에 가기도 했지만 지금은 샐러드와 다이어트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식이챙기고있습니다! 너무 강박가지지않게 중간에 여행가서는 먹고싶은것 다먹으면서 배부르다싶으면 그만두는정도로만 했어요! 양이 엄청줄어서 예전처럼 먹지도못하겠더라구요.. 예전에는 정말 라면 두개끓여서 밥까지 말아먹는 식성이었는데...요즘엔 식당에서 나오는 1인분도 다못먹거나 배가 꽉차버려요.. 운동은 초기에 헬스좀하다가 요즘엔 일이 바빠서 식이만하고있어요..바쁜일 끝나면 다시운동하려구요 ㅎㅎ
너무 먹고싶은게있으면 그냥 한번씩 먹어줘요. 너무 과하게만 먹지않으면 가끔씩 작은컵라면 하나, 스테이크, 떡볶이, 튀김, 과자한봉지 같은것들 쯤은 다음날에 또 그런반복하지않고 그전처럼 며칠 다시 식이하면 도로 줄어들더라구요ㅋㅋㅋ강박가지지않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다이어트는 어차피 평생의 건강관리잖아요!
그리고 저한턱 식사량 줄이는데에 제일 큰 도움을 줬던건 바로 천천히 꼭꼭꼭 씹는버릇을 들인거에요. 그냥 천천히만이라도 먹어보자! 어차피 양도 적고 바로삼키기도 아깝다!!! 하고 음식을 여러번 느긋하게 충분히 씹어서 삼키는걸 의식적으로 하기시작하니까 들어가는 음식양도 확연히 줄고 포만감은 더해지더라구요. 원래 5분, 여유롭게먹어도 10분이면 밥 뚝딱해치우고 일어나는데 요즘은 20,30분은 기본으로 들어요.
제 목표는 딱 60키로입니다!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꾸준히 느긋하게 빼고싶어요~! 다들 함께 몸과마음이 건강한 다이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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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넘 멋지세요 저도 노력하려구용
저도 작년에 83에서 74까지 뺐다가 다시 3키로 쪄서 1년동안 77 키로 유지중인데요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우리 화이팅 해요~^^
멋있어요!!목표몸무게까지 화이팅입니다
헉 키랑 지금몸무게 저랑 같으시네요ㅜㅠ 스키야키님 보고 의지다지고 갑니다😍
욥끼토끼 와ㅠㅠ다신게시판에서 저랑 비슷한 키나 몸무게찾기 좀 힘들었는데 비슷하시다니 반가워요! 큰 무리안해도 저정도몸무게에서는 식이로도 뱃살쪽 군살은 확실히 잘 빠지더라구요! 함께 화이팅입니다!
우와~키와 체중은 저랑 비슷하셨네요 대단하세요ㅠㅠ배랑 허벅지 차이가 많네요 부러워요!!저두 열심히해서 예쁜몸매 만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