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산후 뱃살이 좀 있어서 날씬한 지인이 보정속옷을 입으면 덜 먹게되고 배에 긴장감이 있다고해서 평소에 옷을입고 생활하고 운동도 하는데 불편하네요 66반인데 44옷을 우겨넣은것같아서요 혹시 평소에 보정속옷 입으시는분들 있으신가요? 효과가 있는지 오히려 대사가 더 안좋아지는것 아닌지 뭐가 맞는지 반신반의 하네요 의견부탁드려요
몸에 너무 꽉끼는 보정속옷은 좋지않아요 당연히 압박이 되니 불편해서 식사량이 줄어들수는있어요. 하지만 그로인한 소화불량, 혈액순환이 잘안됨으로써 생기는 다양한 문제점등 단점이 더 많죠.. 보정속옷을 착용한다고 뱃살이 사라지는건아니에요 뱃살을 빼고싶으면 식단과 운동을 하셔야지 보정속옷입는다고 빠지진않아요ㅠㅠ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보정속옷 샀다가.. 결국 반품했는데요 ㅎㅎ
확실히 배가 눌려서 덜 먹게되는 장점은 있더라구요.
근데 제 경우엔 몸 전체가 답답하니까 움직임이 답답해서 입고 운동은 커녕 일상생활도 불편해서 활동량이 줄어드는거 같아서 결국 반품했어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불편하게 해서 밥을 덜 먹거나 예쁘게 보여야 할 자리에 갈때 보정속옷으로 몸매를 잠시 교정하는건 좋을듯 하구요.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소모해줄때는 오히려 방해가 되는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입으시되 상황에 맞춰 입었다 벗었다...하심 되지 않을까요?
몸에 너무 꽉끼는 보정속옷은 좋지않아요 당연히 압박이 되니 불편해서 식사량이 줄어들수는있어요. 하지만 그로인한 소화불량, 혈액순환이 잘안됨으로써 생기는 다양한 문제점등 단점이 더 많죠.. 보정속옷을 착용한다고 뱃살이 사라지는건아니에요 뱃살을 빼고싶으면 식단과 운동을 하셔야지 보정속옷입는다고 빠지진않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