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통밀음식중에 밀스틱이라고 통밀로 만든 스틱과자 형태 제품이 있는데 10개들이 한봉이 190kcal이거든요 이게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의외로 한봉 다 먹으면 포만감이 좋아서 중간마다 한두개씩 집어먹으면 관리에 도움될 거라고 생각해요!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열봉에 만오천원에 파는데 막 싼것도 아니지만 비싼것도 아닌것같아요 ㅎㅎ

다른 분 말씀처럼 과일 같은 걸 들고 다니시는 건 어때요? 당이 걱정되면 야채로요! 특히 요즘 배추가 겨울이라 많이 달아요 :) 100g에 12칼로리밖에 안하는데 끓는 물에 잠시 삶아서 먹음 향긋하고 좋더라구요~ 포만감 추가에도 도움이 돼서 저는 최근 하루 한 번 이상씩 먹고 있어요

초콜릿이 땡기는 날은 작은 걸로 사셔서 대략 100칼로리 되겠다 싶게 자른후 나머지를 즉시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 나눠주시는 방법도... 곡기는 끊어도 초코 끊는건 너무 힘들어요ㅠㅠ

저는 느린 운동을 잘 못해서, 프랭크+월싯+런지로 몸을 데운후 빌리 부트 캠프 ultimate/Abs+마일러스(?) 복부+여자 11자 복근 만들기/마일러스 예쁜다리+매일매일 15분 전신 근력운동+how to burn 150 calories in 8 minutes 식으로 번갈아 합니다. 각각 유산소/배/다리 집중한 코스인데 약 1~1.5시간정도 걸려요 :) 일주일에 하루이틀은 쉬거나 유산소만 합니다.

꾸꾸이의꿈 저랑 다이어트 방법이 비슷하신데 혹시 하루에 운동은 어떤걸 얼마나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단기로 살을 많이 빼서 그런지 단게 너무 당겨서 초콜렛 폭식한적도 많거든요 ..

풀떼기나 물많은 과일(토마토, 수박)등을 추가하시면 음식도 다채로워지고 배부르고 맛나요. 단, 저는 한달 약 2.5kg씩만 천천히 빼는 다이어터라 단기 다이어터의 철저한 식단과는 다를 수있어요. 초콜렛같은 것도 하루 총100칼로리 이하로는 스트레스 안 받고 먹는지라:)

전 아침은 먹고가고 점심 저녁은 락앤락 반찬통에 도시락 싸서 다녀요. 밥없이(혹은 곤약과) 통하나에 채소랑 그날 끌리는 육해공을 기름없이 볶아갑니다. 도시락 못 싸간 날은 샐러드에 소스없이 소금 후추 뿌려먹고 심심하면 삶은 계란을 사먹어요. 둘다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주요 식사 사이에 과일이나 계란, 혹은 곤약팬케이크 같은걸 먹습니다:) 저녁 6시 전까지는 2~3시간 정도마다 식사를 하는셈이죠ㅎㅎ 배가 고프면 운동도 못하고 행복하지 않아요. 양을 적게 드신다고 했으니... 저는 살짝 적게 먹는 정도인데 그래봤자 하루에 천칼로리+-200나옵니다. 참고하세요~

꾸꾸이의꿈 과일을 들고다니시는거에요 ? 그럼 과일이나 고구마로 하루 5끼 드시는건가요 ? 저는 아침 점심 저녁을 다 고구마로 먹거든요 그래서 허기진걸까요 ? .. 허기진 시간이 길면 폭식하더라구요 급하게 먹고 ㅠㅠ

5끼를 드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 작은 바나나, 사과, 감 처럼 들고다니면서, 일하면서 먹을 수 있는걸 잔뜩 들고 다니시는 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