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목표 몸무게에 근접해졌는데 몸뚱이가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해야하..
키 157이라서 적당히 예쁘게 마른 몸무게인 45kg을 목표로 잡고 오늘 저녁에 46.5kg 찍었어요. 근데 문제는 몸무게 뿐만 아니라 허리사이즈, 허벅지, 종아리 둘레까지 목표량을 정해놨거든요 하체가 원하는 만큼 안 빠졌어요ㅠㅠㅠㅠㅠㅠ
종아리는 2~3cm 더 빠져야 하고 허벅지도 1~2cm 더 빼야 하는데 몸무게만 급작스럽게 줄어버려서 걱정이에요 쓸 데 없는 부위의 살이 빠졌거나(가슴이나 볼살같은) 근육이 사라졌다는 소리잖아요....
아 기간도 3주밖에 안 걸렸어요 3주만에 50kg에서 46kg까지 빠진거예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도 키 155에 미용체중인 44kg 까지 뺐는데 허벅지랑 팔뚝이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 근력운동도 병행해서 근손실 거의없이 뺐는데... 41kg 까지는 빼야 만족할 수 있을듯요..!.. 원래 타고난 몸매가 이룬지라 어쩔 수 없네요... ㅠㅠ.. 근력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몸매가 이뻐진대요.. 같이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