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언제쯤 만족할까요?
다이어트 136일차입니다~
저번달에 일터지면서 3주가량 무너졌지만 다시 돌아와서
원래 감량 몸무게 회복중이어요~:)
문제는!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직도 몸이 만족스럽지못해요
거울 속 제가 보는 저는 아직 다이어트 시작 전 뚠뚜니
하체근육형이라 다리는 아직도 그대로인것같고ㅋㅋ
체중계나 옷치수는 솔직히 살면서 이렇게까지 빼본적이 없어서
좀 꿈같아요ㅋㅋ 진짜 내 무게맞나 이사이즈가 들어가네 이러고 있어요
저는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평생하는 마음가짐(그래서 무너졌을때 돌아오기가 어렵진 않았어요)을 가지고 했는데 도통 눈으로 보는 제 몸은 변화도 없어보이고 예전그대로여요
거울을 옷가게 거울로 바꿔야하나요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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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춤같이 체구라던가 몸라인이 드러나게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늘씬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맨날 자기 다리에 살 이만큼이나 있다고 짜증내다가 우연히 그 친구가 찍힌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자기가 이렇게 날씬했었냐고 ㅋㅋ 놀라더라구용
다이어트해서 늘씬해진건 아니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