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오늘 하루 포기하면 내일부터 리셋해서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되새겨 보세요ㅜㅜ
폭식해서 남은 칼로리는 체내에 글리코겐 형태로 2주동안 머물다가 그때까지도 소진되지 않으면 체지방으로 된대요.. 결국 많이 먹은것은 오늘이 아니라도 내일이나 모레든 언젠가는 소비해줘야 되는 놈들입니다ㅜ

저도 다이어트식 먹다가
술이 들어가면 저도 모르게
술 한잔 , 안주 한입이 되는데요ㅜㅜ
그담날 후회하면서도 반복입니다ㅠ.ㅠ
한달에 술약속 횟수를 정해두시고
안주 주문시 칼로리 낮은 음식을 초이스해서 드시는게..ㅎㅎ
원래 다이어트할때는 술은 금지래요ㅜㅜ
그래서 저는 한-두달에 한번 먹습니다!
다이어트 기간만큼은 술약속을 안하시는게 최고의 방법일듯합니다!!

연말이다보니 약속도 많고 술자체도 칼로리가 높고 빈속에 술마실수없으니 안주도 고칼로리로 드시게되니 악순환의 연속인것같아요 술의제일 좋은 안주는 물 이라네요 물론 쉽진않겠지만 샐러드랑 물로 안주를 대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