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틀 연속 실패와 과식
이틀연속 나와 약속을 지키지 못함이 너무 한심하다.
시작하자마자 실패를 거듭하고도 이 배는 계속 먹을것을 원한다.
하루종일 먹고도 먹고싶은게 또 있나보다. (심지어 어제보다 많이 먹었다.)
중간에 찐빵을 먹은것과 저녁을 늦게 많이 먹은것을 후회중이다.
아예 밥을 가족들과 먹지말까도 생각중이다.
칼로리 높은 반찬의 유혹이 너무 센것같다.
이렇게 자기위안삼으면 기분은 조금 나아질지도 모르겠지만 지금도 그닥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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