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은 저번주 월요일이였는데
다이어트 시작은 저번주 월요일이 였는데 저번주 한주는
규칙적으로 밥먹기와 간식을 먹었고 먹고싶은 것을 먹는데신 토하지 않기를 연습하는 주로 보냈어요.
다이어트식단을 하진 않았지만 폭식하고 토하는 증상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한주를 보냈기 때문에 저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폭식은 자제하지 못하고 과자와 간식을 먹었어요.
삼일째날까지도 토하고 싶었지만 이번 그동안 나를 위한 상이고 언제든지 내가 원하면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잘한거야.잘못한거 아니야라면서 자신을 비하하지않고 낮추지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많이 먹더라도 그냥 맛있는거 앞에 있을 때 많이 먹는 정도로 먹을 수 있게 되었구요:)
어제 밤에 야식으로 초콜렛쿠키 먹은 거 반성합니다ㅠ
그래도 토하지 않고 먹는 것을 즐겁게 받아드렸어요.솔직히 살찔 거 너무 많이 걱정되었지만 그것보다도 맛있었다.즐겁게 먹어서 스트레스받지 않았다.토하지 않아서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되새겼어요!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부터는 다이어트 식단에 들어가려고 해요!
모두들 다이어트 함내세요!
역시 여기에 쓰고 나면 속이 후련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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