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새해
새해가 지난지 벌써 10일째지만 나는 새해가 시작하며 10일동안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있다.
작심삼일은 면했다 생각하겠지만 아쉽게도 아니다.
졸업 등 이벤트가 엮이다보니 성공한 날은 오늘을 제외하고 0이다.
어제 졸업식때문에 밤늦게 고기를 몇점 먹었더니 다시 찌려고 하지만 나는 정상 몸무게까지 뺄것이다.
방학이니 진짜로..
첫날 65kg에서 어제 64kg을 찍고 다시 64.4kg이 됐다.
그나마 어제 점심으로 택한게 쌀국수였기에 이정도인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늘 식단은 아침 건너뛰고 점심으로 두부에 양념간장 얹은것과 아몬드 5살을 간식으로 먹은것이 끝이다.
저녁에 폭식이나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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