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 삼겹살 치팅데이
몸이 힘드니 자꾸 먹게되는...
된장국 먹고싶단 딸내미의 한마디에 끓이니 한수저 먹고 안먹고...햄버거 먹고싶다 해서 사오니 또 안먹고... 미역국 먹고싶다해서 들깨미역국 끓이니 제티 타달라고 그러고
확 쥐어박고싶었어요
죈종일 주방싱크대에 붙어있었더니 죽겠어서 폼롤러로 스트레칭했어요...
안쓰러운지 남편도 한참 다리 주물러 줬지만...
그래도 많이 쑤시고 아프네요 흑흑
딸 어여 나아라... 변덕 그만 부리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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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g맘 다이어트시작한 이후로는 상추 3장 깻잎1장에 싸먹으니 양이 줄더라구요 그전엔 1근다먹고 밥까지 먹었던...^^;;이젠 반줄 먹으면 딱 안먹게되요
아픈 아이 돌보는 마음이 어떨까 너무 공감이되요 ㅜㅠ
힘내세요
겹이를보고 참고 대단하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