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요..ㅠㅠ 하아
올해 고3되는 여학생이에요 키는 168이고 살빼기전몸무게는 64.5였어요 일단 3달동안 10키로삐졌어요.. 한달동안 아침엔 일반식 점심엔 급식절반 저녁엔 일반식 먹었구요 이렇게해서 한달에 4키로 빠졋어요 밀가루끊고하니까 .. 이땐 운동을 안했어요 이제 4키로가빠지고 더이상안빠진다는 한계가 도달할때 두달동안은 아침 일반식 점심 방울토마토 30개 저녁 닭가슴살샐러드 하구 일주일에 4번정도 레그레이즈 플랭크 박봄 강하나 했어요 두달동안은 그래서 6키로가빠졋죠.. 문제는 유지였어요 인바디 잴시간도없고 재는곳도 멀어서 정작 나의 기초대사량도 몰르고 무턱대고 먹으면 살찔까봐 두려워서 못먹고 .. 그래서 아침에 사과 + 요거트 점심 일반식 저녁 호박고구마 2개 두유 1개 이렇게먹었는데요 .. 오히려 빠질때가 있어서 호박고구마를 3개먹을때도잇고 일반식을 더마니먹을때도잇을때 살이 좀늘더라고여.. 근데 문제인건 몇그람이라도 찐다는거에 민감하다는거에요 그래서 먹는거에 스트레스이고 .. 살빠진만큼 기초대사량도 준다고 하잖아요 .. 대략 어느정도인지 몰르니까 천칼로리 미만이던가.. 천칼로리넘을땐 가끔이에요 .. ㅠㅠ 어쩌죠 식단을 어떻게짤까요 ..물은 항상 매일 3리터씩 먹어요 .. 많을땐 4리터 지금은 그날도 안한지 2달다되가요 ..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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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일반식 좋은것같아요 아니면 두끼 일반식 저녁은 굶는건 어떨까요 살찔까봐 걱정이시라면 ㅠㅠㅠ
ydyd08 주위에서 기운없어보인다는말도 많이하고 .. 심장쪽이 요새 쿡쿡찔르네염.. ㅠㅠ
ydyd08 그럴까요... 한끼는 과일먹고 두끼는 일반식먹을까생각중인데 살찔까봐걱정이에요..
ㅠㅠ 저도 줄어가는 몸무게를 보면서 좋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되는게 매번 뭐 먹을때마다 칼로리를 계산하게 되더라구요ㅠㅠ 힘들게 뺐는데 다시 찔까봐 두렵기두하고 그래서 어느정도 빠지면 유지기를 가져요! 먹고싶은것도 먹고 좀 쪄도 상관없이 먹으니깐 스트레스도 덜 받는것같아요 식단이 고민이시면 건강한 식단으로 영양소 다 갖춘 식단을 한번 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