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포기
식단조절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어느순간 하루에 2천칼로리 이상 피자. 닭볶음탕. 과자를 먹는 절 발견하고 갑자기 너무 우울하고 눈물나네요...
제가 너무 의지가 없었던것도 짜증나고 운동은 기본 4시간정도 했었는데 먹는 칼로리 양을 보고 그만큼의 운동을 못하겠네요... 너무 버겁다 할까요...
첫 다이어트 이기도 하고, 난 생 처음으로 운동을 하고자 했던 마음이 생겼는데 한순간에 무너진 느낌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ㅠㅠㅠ
그래서 이러면 안되지만 내일부터 처음부터 다시 운동하려구요.. 오늘까지만 먹고 싶은거 먹고 내일부턴 식단조절을 열심히 하고 두번다신 이렇게 후회하지 않는 일이 생기길 바랄뿐이에요ㅠㅜ
다들 이러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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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거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러면 자꾸 먹고싶은 것들만 생각나고, 어느순간 폭식하는 나를 발견해요. 일주일 열심히 운동하고 소식했다면 하루정도는 일주일 고생했다고 상을 주세요. 예전보다는 좀 적게 먹어야 하겠지만 이렇게 상을 주는 습관을 들이면 먹고 싶어 죽을거 같은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일요일 나에게 줄 상을 생각하며 월욜부터 토욜까지 열심히 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