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여자로 사는건...
전 이제 딱 20살된 직장인입니다!
빠른이고, 전문계 고등학교를 나와
재작년부터 회사를 다니며 일하고있습니다.
고등학교는 기계과를 나왔는데..
3년동안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기계과는 한 학년에 남자 60명에 여자 3~4명정도 밖에 되지않는
비율이거든요!
전 꾸미는 걸 좋아해서 뚱뚱해도 다 무시하고 치마도 입고 다 잘입고 다녔어요
근데 남자들이 많다보니 놀림을 받는게 일상이였고..
그럴수록 자신감이 낮아지더라구요 ㅠㅠㅠ
하지만 저는 그런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사람이여서!
결국 153에 66kg를 찍었습니다 ㅠㅠ
그대로 살다가
최근에 이대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여름휴가때 비키니 한번 입어보자
이뻐지자 라는 목표가 생겨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회사끝나고 집가면 9시에
집안일도 해야하고 씻고 잘준비를 하면
잘시간이라... 운동은 할 자신이 없어서
글램디를 구매했어요!
오늘이 6일차고.....
벌써 2kg 감량했어요!!!!!
진짜 ㅠㅠㅠ
이번엔 꼭 성공해서
이쁘게 살아보고싶네요 ㅠㅠ
이상 뚱뚱한 여자의 한탄이였습니다... 하하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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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서 꼭 성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