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님의 타고난 체형입니다..

님이랑 저랑 스펙이 매우 비슷해서 알아요 (157/41~42, 허벅지 48) 저도 한때 38kg까지 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제 허벅지는 47이었어요 이거 밑으로 안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키도 같고 몸무게 43쯤 되는 제 친구는 허벅지가 44입니다 결국 타고난 체형이라는 겁니다

제 허벅지랑 둘레 비슷해서 아는데 절대로 두꺼운 허벅지 아닙니다 가늘고 말랐어요 허벅지가 유독 도드라져 보인다면 상체가 너무 말라서 상하체 밸런스가 안 맞는 거예요 아니면 작성자님 머릿속 인체 모형이 비정상적인 것일수도 있습니다

디자인김 댓글 감사합니다~ 루나와는 좀 다른 허벅지이긴 하지만 참고하겠습니당

마이크로 스튜디오 운동했다는데요.
EMS같은 운동인가봅니다.

루나는 허벅지가 근육형이라 근육을 빼는 운동을 했다네요.

Hoo!!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다리라인은 타고나야하는건가봐요ㅠㅠㅠㅠ 좀 더 마사지해주고 제 집착도 버려봐야겠네용

아 혹시 38일 때 건강이 많이 나빠졌었다면 허벅지 지방 뿐만 아니라 붓기일지도 몰라요 단단하다고 하시니ㅠㅜ 붓기라면 일반 허벅지보다 부해보이니까요ㅠㅠ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111400903

이상적인 허벅지 사이즈는 미용몸무게에서 -1Kg뺀 길이네요.